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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재우의 뉴스로 만나는 뉴욕] 트럼프가 콕 찍어 벼르는 갱단 MS-13 … 뉴욕 한인도 위협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뉴욕 롱아일래드의 서폭 카운티를 찾았다. 피터 킹(공화당) 연방 하원의원의 초청에 응한 것이다. 방문 목적은 미국 내 엘살바도르 갱단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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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파원리포트]트럼프가 '범죄와의 전쟁' 선포한 갱단 MS-13
엘살바도르의 MS-13 갱단. [REUTERS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뉴욕 롱아일래드의 서폭 카운티를 찾았다. 피터 킹(공화당) 연방 하원의원의 초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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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LA 남부서 무차별 총기난사… 1명 사망 3명 부상
[중앙포토] 미 로스앤젤리스(LA) 남부에서 '무차별 총격사건'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. 30일(현지시간) LA카운티 경찰국은 LA 남부의 라미란다 인근을 돌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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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는 잊혀졌다"
LA타임스는 25일자 신문에서 4·29폭동을 다루면서 "당신은 잊혀지지 않았다"는 제목으로 흑인 커뮤니티를 어루만졌다. 그러나 피해자인 한인사회, 우리는 기록에서 잊혀졌다.LA타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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샌버나디노 노스파크 초등학교 교실서 총격 3명 사망
10일 오전 샌버나디노 초등학교에서 살해-자살 총격 사건이 벌어져 이 학교 여교사와 남편, 학생 1명 등 3명이 숨졌다. 총격 직후 학생들이 경찰 보호아래 부모들을 기다리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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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한인타운 테러 기도 적발…무슬림 사원 타겟
LA한인타운에 있는 무슬림사원을 겨냥한 테러 기도가 적발된 가운데 25일 오후 사원 주차장에서 LAPD 경관과 경비원들이 차량을 검문하고 있다. 김상진 기자 LA한인타운 내 무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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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데스노트' 갖고 총기난사 계획한 美 고교생 체포
존 맥마흔 샌버너디노 카운티 경찰국장미국 로스앤젤레스(LA) 동부 샌버너디노에서 10대 고등학생이 총기난사를 계획하다 경찰에 붙잡혔다. 그의 집에선 학생과 교사 33명의 이름이 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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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셜미디어의 '공포 재생산'
28일 밤 LA국제공항에서 정체불명의 `굉음` 신고가 잇따르면서 2시간여 공항 출입이 차단되는 등 대혼란이 벌어졌다. 활주로로 뛰쳐나갔던 승객들이 다시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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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노조 "장갑차·자동소총 중무장 해야한다"
일선 경찰들을 중무장시켜 각종 총기 테러에 대비시켜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. 경찰은 이미 국방부로부터 장갑차와 자동소총 등을 지원받은 상태다. 샌버나디노 경찰이 중무장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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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성애 혐오했다더니…“게이 클럽·채팅앱서 수차례 목격”
오마르 마틴미국 올랜도 총기 난사사건의 범인 오마르 마틴(29)이 동성애자였을 수 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마틴의 범행 동기 파악이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다. 범죄가 ‘동성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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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이 클럽 학살극 벌였던 테러범이 동성애자?
미국 올랜도 총기 난사사건의 범인 오마르 마틴(29)이 동성애자였을 수 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마틴의 범행 동기 파악이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다. 범죄가 ‘동성애 혐오’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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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프리웨이도 테러 위험" 2011년·2012년 모의 드러나
샌버나디노 총기난사 테러범 사이드 파룩과 친구 엔리케 마르케스는 체증을 빚는 91번 프리웨이에 폭탄투척 테러를 모의했던 것으로 수사결과 밝혀졌다. 사진은 LA다운타운의 110번 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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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전국에 테러 경보령…내년 6월까지 발동
미 전역에 내년 6월까지 테러 경보가 발령된다.제이 존슨 국토안보부 장관은 16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2011년 이후 작동이 없었던 국가 테러경보시스템에 '불리틴(Bulletin)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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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확인 테러협박 이메일 한 통에 LA가 떨었다
'미확인 테러'가 미국의 일상을 공격하고 있다.15일 LA와 뉴욕의 공립학교를 상대로 같은 내용의 폭발물 테러 위협이 잇따라 접수됐다.LA통합교육구(LAUSD)는 15일 오전 7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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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1000여 개 모든 공립학교 폭발물 테러 위협에 휴교령
폭발물 위협에 따른 휴교령으로 로스엔젤레스 통합교육구(LAUSD)의 셔틀버스가 15일(현지시간) 운행을 중단한 채 주차장에 세워져 있다. 최근 미국 내에서 학교 테러 위협이 증가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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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] 폭발물 테러 위협으로 LA 공립학교 전체 휴교령
[사진 LA에 위치한 1000여개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지며 운행을 중단한 셔틀버스(미국 ABC방송 캡처)]미국 로스앤젤레스 당국이 15일(현지시간) 폭발물 테러 위협으로 모든 공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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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문·뒷문 다 뚫리나, 위기의 다저스
채프먼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위기를 맞았다. 야심차게 준비한 트레이드가 선수 개인의 일탈 행위로 인해 무산될 형편이다. 미국의 야후스포츠는 지난 8일 ‘다저스가 유망주 2명을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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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보균 칼럼] ‘총기 창궐’의 양면성
박보균대기자미국은 총의 나라다. 총은 미국을 상징한다. 총을 알아야 미국의 진면목을 알 수 있다. 총기 난사는 미국 사회의 어두움이다. LA 동쪽 샌버너디노 시의 총기 사건은 충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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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LA 총기 난사, 해외 테러단체와 연관 가능성”
미국 수사 당국이 로스앤젤레스(LA) 동부 샌버너디노 총기 난사사건이 ‘이슬람국가(IS)’와 연계된 테러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. 제임스 코미 미 연방수사국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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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 말 말
“김정은 시찰 앞둔 비행장에서 폭발물” 자유아시아방송(RFA)이 4일 “10월 초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방문하려던 원산 갈마 비행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돼 현지지도가 전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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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 샌버너디노 총기난사 테러행위로 수사"
3일(현지시간) 미 캘리포니아주 경찰이 전날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. 경찰은 범인 파룩 부부의 차량 안에서 발견한 소총과 집 안에 있던 소총 탄약 등을 공개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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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말말말] "김정은 시찰 앞둔 비행장에서 폭발물"
"김정은 시찰 앞둔 비행장에서 폭발물"미국 자유아시아방송(RFA)은 4일 "지난 10월 초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방문하려던 원산 갈마 비행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돼 현지지도가 전격 취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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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 전 아내 만난 후부터 이슬람교 더 심취
샌버나디노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연방수사국(FBI)은 3일 사살된 용의자 부부가 살던 아파트와 차량, 이웃을 탐문 조사하고 있다. 이들이 살던 아파트에서는 다량의 폭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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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복면 부부’총 쏜 직후, 부인이 페북에 IS 충성서약
3일(현지시간) 미 캘리포니아주 경찰이 전날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. 경찰은 범인 파룩 부부의 차량 안에서 발견한 소총과 집 안에 있던 소총 탄약 등을 공개했